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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 하남시청 보도자료 2026.09.22

하남시 바로희망팀, 폭력 피해자 지원 위한 민간협력 강화

하남시 ‘바로희망팀’이 112에 신고된 가정폭력·성폭력·교제폭력·스토킹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필요한 도움을 신속하게 연결하기 위해 민간협력기관을 확대했다.

하남시 바로희망팀은 9월 22일 신규 민간협력기관인 하남이엠365의원(대표 황호진), 감일365약국(대표 박경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로희망팀은 2023년부터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폭력 피해자를 돕기 위한 협력체계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현재 민간심리상담소, 법률사무소, 돌봄지원기관 등 15개 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협력기관은 총 17개 기관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새롭게 협력하는 두 기관은 피해자가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남이엠365의원은 폭력 피해자에게 필요한 진료와 검사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감일365약국은 피해자에게 긴급하게 필요한 의약품을 지원한다.

특히 피해자는 진료·검사나 의약품이 필요한 상황에서 비용을 바로 부담하지 않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우선 이용할 수 있다. 관련 비용은 하남시가 사후 지원해 피해자가 경제적인 부담으로 치료를 미루거나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이처럼 바로희망팀은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피해자가 상황에 맞는 도움을 필요한 시기에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의료뿐만 아니라 상담·법률·돌봄 등 피해자와 가족에게 필요한 분야의 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협력 범위를 넓히고, 지역사회가 함께 피해자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하남시 바로희망팀의 피해자 지원과 민관협력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도내 시·군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며, 현장 중심의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하남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폭력 피해자와 가족에게 필요한 도움을 보다 빠르게 연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힘을 모아 피해자가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꼼꼼하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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